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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8 Vine Weekly Comment>
우리 나라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4월 18일 월요일 부로 종료되었습니다.
모임 인원에 대한 제한이 풀렸고, 영업 시간도 24시간 가능해졌기 때문에
항공, 엔터테인먼트, 카지노, 여행사, 화장품, 의류, 백화점, 면세점 등의
리오프닝 관련 섹터에 주목해볼 만 합니다.
중국은 코로나 19로 인한 봉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상하이 봉쇄에 이어 시안과 정저우도 봉쇄 조치에 들어가며
공급망 훼손 이슈에 대한 우려가 여전합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 나라 증시에서 매도를 멈추지 않는 모습인데
이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미 금리 상승 및 달러 강세가 주요 요인으로 꼽히며
금리 상승은 이미 시장에서 변수가 아닌 상수로 받아들이고 대응해야 할 영역입니다.
이번 주 코스피는 2680~2750선 부근에서 등락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상승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코로나 거리 두기 해제 및 기업들의 실적 전망을,
하락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중국 코로나 19 확산과 봉쇄 조치로 인한 공급망 훼손 이슈,
그리고 미 연준의 긴축 정책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분석한 결과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투자자의 투자판단을 위해 작성된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 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지적 재산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 4.11 Vine Weekly Comment>
4월 6일 공개된 3월 FOMC 의사록에서 향후 대차대조표 축소 규모를
월 950억 달러로 정하는 것에 대해 참석자들이 대체적으로 동의하면서
미 연준 긴축 우려가 강해지고, 시장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2만명을 돌파하면서 중국 상해 봉쇄가 연장되고,
공급망 훼손 이슈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공장들의 셧다운, 운항 지연 등으로 물류 난까지 가중되면서
중국 내 기업들은 물론, 중국으로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까지 타격을 입는 상황입니다.
상해 봉쇄 기간이 길어질 수록 글로벌 공급망 훼손이 심해질 것이고
중국과 거래하는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 또한 저하될 수 있기에
향후 중국의 상황을 예의 주시해야겠습니다.
상황이 악화되자 중국 정부는 경기 부양 의지를 내보이며 대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미 연준의 긴축 강화 기조 속에서 달러는 강세, 원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고,
인플레이션을 안정 시키는 것에 집중하며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 증시는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와 중국 상해 봉쇄로 인한 국내 수출 타격이 예상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겠으며,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분석한 결과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투자자의 투자판단을 위해 작성된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 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지적 재산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 4.4 Vine Weekly Comment>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악재는 이제 금융 시장 전반에
이미 악재로 작용한 이후, 우려의 정점은 지나간 분위기이며
Fed 긴축 및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에도 시장은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금요일 발표된 미국 고용 지표를 보면 실물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리 나라는 이번 주부터 10명 모임 가능, 오후 10시까지 영업 등
점차 위드 코로나 국면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나올 예정이고,
7일 한국 시간 새벽에는 양적 긴축에 관련된 내용이 담길
3월 FOMC 의사록이 이슈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코스피는 2700선을 지지하면서 2800선 터치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화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를 우려하는 분위기도 있으나
6차 회담까지 열리는 등의 지속적인 협상 의지를 보이고 있어
시장에 더 이상의 충격으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는 생각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팽배했던 증시에 오히려 Fed의 긴축 가능성이
긍정적 방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두드러지면서
고물가가 잡히고, 경기 회복세가 지속된다면 증시의 변동성도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럼에도 금리 인상기이므로 외국인들의 자금 이탈 우려가 큰 신흥국 시장 투자엔
여전히 유의 해야 할 것이고, 실적 개선이 기대되면서도 펀더멘탈이 받쳐주는 곳을 살피는 것이 좋겠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분석한 결과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투자자의 투자판단을 위해 작성된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 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지적 재산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 3.28 Vine Weekly Comment>
우리 증시는 박스권 장세를 한동안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며,
아래의 요소들로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1) 미국 금리
2) 주요 기업들의 실적
3) 미국 3월 ISM 제조업 PMI 및 고용 지표 등의 경제지표
4) 한국 3월 수출 현황
미국에서는 50bp 금리 인상에 대해 특정 시점은 아직 제시되지 않았지만
필요성이 언급되고 있으며, 연내 예정된 6번의 FOMC에서 총 200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지난 25일 미국 증시에서 장중 10년물 금리가 2.5%대를 터치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분위기는 증시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진행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이슈 등이
금리 인상 및 주식시장 하락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지정학적 리스크나 금리 인상에 관한 점들이 이미 선반영된 부분을 감안하면
코스피가 2700선 하단 지지를 이탈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5월 FOMC까지는 이벤트 공백기까지 한동안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 및 통화 정책 기조가
크게 변동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고,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보이면서
신흥국 주식형 펀드에서 지난 주 6.3억 달러가 유출되면서 그동안의 유출 기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여건 중에서도 이익 전망치가 개선될만한 종목 및 업종에 주목해야 하는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최근 우리 증시에서는 개별주 및 테마성 종목 장세가 펼쳐지고 있는데
이러한 분위기는 이번 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됩니다.
다음 주 (4월 첫째 주)에는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요 경제지표들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
- 비농업고용
- 실업률
- ISM 제조업 지수 등
중국에선 3월 27일, 코로나 19 방역 지침이 발표되었습니다.
심천은 전 지역 정상화, 상해는 지역 교차식 봉쇄 조치를 결정했는데
심천 락다운은 2주 만에 전면 해제 (1주일 완전 봉쇄, 1주일 부분 해제) 됐고,
상해도 지역 교차 형식으로 전면 봉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상적인 경제 활동에 지장이 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충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분석한 결과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투자자의 투자판단을 위해 작성된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 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지적 재산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